아유타야 선셋투어 with 몽키트래블

사실 계획 없이 여행왔을 때 가장 좋은 것은 당일 혹은 반일 투어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도 송크란 기간보다 하루 일찍 도착해서 한국인들 전용 선셋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다른곳은 송크란 기간이라 운영을 안하고 유일하게 몽키트래블만 진행하더라구요.

태국 프라 나콘 씨 아유타야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아유타야
태국 프라 나콘 씨 아유타야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아유타야
아유타야 선셋투어는 몽키트래블에서 1200밧에 진행됩니다. 다른 한국인들과 같이 진행하며 한국말 잘하시는 태국 가이드분과 함께 투어를 진행합니다. 진짜 말씀 잘하시고 재미있으신 분이었어요.

한국인들의 만남의 장소인 아속 로빈슨 백화점 맥도날드에서 출발하여, 2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사원을 4곳정도 돌아다닌 후, 잠시 시장에 들렀다가 배를타고 선셋을 보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옵니다.

태국의 힌두 사원

사실 투어라는게 수동적으로 다니는 거라 크게 머릿 속에 기억남는 건 몇 없다는게 단점.. 또 이번 여행은 송크란이 너무 인상깊었고, 나름 오래있다와서 그런지 많이 기억이 안납니다..

 불상을 물로 씻는 송크란

송크란은 원래 물로 불상을 씻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아유타야 하면 이 불상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불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만, 도굴꾼이 훔쳐가다 숨겨놓았는데 찾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 이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태국이 정말 많은 전쟁을 겪은 나라라 그런지 사원들이 성한곳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유일하게 전쟁에서 지배받지 않은 나라라고 하네요.

잠시 시장에 들러 요기를 합니다. 닭튀김과 닭껍질 튀김인데, 가이드가 가장 맛있다고 추천해주었던 곳

배를타고 가며 이렇게 사원앞에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기도 합니다. 사원은 살생이 안되므로 사원앞에는 항상 물고기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이를 주는 것도 한 몫 하겠죠?

선셋을 보고 싶었지만.. 구름이 많아 ㅠㅠㅠㅠㅠ 구름만 없었어도 멋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 배 타는 게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앞에서 가이드분이 계속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배 타는 게 시끄러워서 맨앞에 탄사람들만 들을 수 있던ㅠㅠ

마지막으로 왓 차이 왓타나람 이라는 사원에서 다시 방콕으로 돌아갑니다. 이 사원에 부엉이가 한마리 산다고 하는데, 저는 못 봤습니다 ㅠㅠ

Published by BNAG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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